–그 외의 특징으로는 반향언어(에콜레리아)와 말을 할 때 음성의 고저, 억양, 속도, 리듬, 강도 등이 비정상일 수 있음.
–가끔 비상한 기억력이나 능력이 나타나지만 관심사가 매우 좁으며 거기에만 몰두하고 집착, 반복하는 행동을 함.
–남자가 여자에 비해 3~4배 많고 3세 이전에 발병함. 주로 생물학적인 원인이며 인지.행동치료, 부모교육이 효과적.
– 소아기 붕괴성 장애: 생후 2년간 정상발달 후 퇴행. 자폐와 유사한 증상 나타남.
– 아스퍼거 장애: 여러 가지 면에서 자폐적 증상을 보이지만 지능과 언어발달에 심각한 지연은 없음. 만성 신경정신질환으로 늦게 발병되며, 타인의 정서 이해 못하고 비정상적 고집이 있음. 대부분 착하고 온순한 경우가 많아서 대인관계에서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이후 회복이 어려워 정신적 어려움을 지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