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통합발달센터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

지적장애는 발달시기에 개념적, 사회적, 실용적 분야에서 지적, 적응적 기능의 결함이 나타나는 장애로 다음 3가지 기준이 충족 되어야 한다

1. 지적기능의 결함 (지능검사와 임상적평가 모두에서 추리, 문제해결, 계획, 추상적 사고, 판단, 학습 및 경험을 통해 배우는 모든 것)

2. 적응기능의 결함 (, 학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서 의사소통, 사회적 참여, 독립적인 생활의 일상적 기능 중 1가지 이상을 제약하는 기능손상 초래)

3. 위의 결함이 발달기간 중 시작된다.

*지능 70 미만 +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

*원인: 유전자 이상이나 태내환경의 이상. 임신 및 출산과정, 환경적 요인 등.

*치료: 약물치료로 근본적 해결은 어려움. 환경적으로 개입하여 인지행동적, 기술훈련 및 자기 학습적인 치료요망.

Mild: IQ 70~50-55 (85%) /

념적 분야 읽기, 쓰기, 산술, 시간과 돈에 관련된 학업기술과 계획하기, 전략세우기 등의 실행기능추상적 사고단기기억에 문제

회적 분야 또래와 비교하여 사회적 상호작용방식이 미숙하고 감정과 행동을 연령에 맞게 적절한 방식으로 조절하는데 어려움 있다.

용적 분야 복잡한 일상생활의 과업은 약간의 지원과 도움 필요. 성인기에 숙련된 직업을 능숙하게 수행하는 데는 도움이 필요하다.

Moderate: IQ 50-55~35-40 (10%) /

념적 분야 발달과정 내내 또래에 비해 학업기술, 실행기능, 추상적 사고 등 심하게 떨어진다

회적 분야 사회적 의사소통이 심하게 떨어지고 직장에 다닐 수는 있지만 사회적 신호(몸짓, 눈맞춤, 상징적 표현, 표정 등), 사회적 판단, 의사결정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다.

용적 분야 기본적 일상기술(옷입기, 식사, 배설, 위생)이 가능, 단순한 일의 직장생활은 가능하지만 복잡한 일처리는 도움 필요.

Severe: IQ 35-40~20-25 (3~4%) /

념적 분야 학업기술 관련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 돌보는 사람은 인생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도움을 제공해야만 한다.

회적 분야 언어능력이나 의사소통은 현 시점에만 초점이 있고 간단한 기능만.

용적 분야 기본적 일상기술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서 도움 필요. 기술습득은 장기적인 가르침과 지속적 도움이 필요함.

 

Profound: IQ 25~20 이하 (1~2%) /

념적 분야 상징적 개념 기술보다 물질적인 것과 관련. 신체특성을 이용하여 특정 시공간적 기술이 습득될 수 있도록 훈육할 수 있지만 운동이나 감각손상으로 제한적이다.

회적 분야 몇몇 간단한 지시 몸짓은 이해하지만 상징적 의사소통은 제한적이다.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비언어적, 비상징적 방식으로 표현한다. 감각, 신체손상으로 여러 활동에 제한.

용적 분야 기본적 일상에 필요한 모든 면에서 도움 필요. 여가활동 참여는 돌보는 사람의 도움에 의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