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신체일부를 움직이거나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이상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 내는 경우 진단하며 모두 18세 이전 발병한다.
[진단기준]
–뚜렛장애: 음성 틱 (욕설, 음란한 외설 포함) +운동 틱 이 복합적(동시에 혹은 번갈아가며)으로 1년 이상 지속 되고 틱 장애 중 정도가 가장 심각하다. 도파민이 과다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ADHD나 적대적 반항장애와 연관되어 있고 남아발병률 높다. 아동–초기청소년기 발병하여 성인기 이르러 감소된다.
– 지속성 운동 틱 장애 또는 지속성 음성 틱 장애: 운동 틱과 음성 틱 중 한 가지가 1년 이상 거의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지속될 경우
– 일시적 틱 장애: 두 가지 (운동+음성)가 일시적으로 함께(동시에 혹은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경우 (최소 4주 동안 거의 매일 나타나지만 1년을 넘기지 않음)
*뚜렛/ 지속성 운동 틱 장애 또는 지속성 음성 틱 장애 원인 및 치료: 유전적, 뇌 관련 이상으로 봄. 특히 뚜렛은 ADHD와 관련높음 (뚜렛환자의 50%가 ADHD) 약물치료, 뚜렛은 행동치료 (습관반전법)가 효과적으로 알려져있다
*일시적 틱장애 원인 및 치료: 신체적, 심리적 원인 또는 이 두가 지 원인이 복합작용. 과도한 학습부담, 한가족 한자녀로 지나친 기대나 관심, 패스트 푸드 등 인공. 가공식품 중심의 불균형 영양상태 등이 악화요인으로 거론. 약물보다 심리치료 가족치료 등이 적용되고 증상제거에는 행동치료가 사용.